평택촌놈

시청후기

감사합니다. 이제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해 보렵니다.

지키리

20.05.28

평촌님을 안 건 2년여 되었을까 싶네요. 여기저기 정보를 기웃거리며 티브이체널을 돌리다가. 처음에는 평택촌놈이란 이름이 너무 우수워서 풋~하고 체널을 돌려버렸는데, 그 때부터 열심히 팔로우했으면 더 좋았을걸...(유명세를 잘 몰라서 T T)

그 이후로 무료강연, 유료강연 등도 찾아가보고, 악수도 한번 나누었는데, 아직 뭐 수익낸건 없지만(이건 저의 나쁜 투자 습관들 때문일듯), 때때로 평촌님의 거친 입에 깜짝깜짝 놀라기도 하지만, 진정성과 열정, 속에 깃든 따뜻함에 한번더 놀라기도 합니다.

유튜브나 트윗속에서 숨은 뜻을 찾으려 항상 기웃거리고, 뭔가 알아낸듯 할 땐 재밌기도 하고요.

항상 진심으로 사람들을 대하시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이번의 인터넷강연을 비롯 긴 시간동안 호흡을 함께하며, 투자와 인생을 길을 함께 걷고 싶어집니다.

언젠가 스스로 작성한 후기를 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투자도 성공하고, 다시금 고마움도 생각하며, 후회하지 않는 글로 남도록 스스로를 더욱 잘 돌아보고 채찍하며 반성하고 연구하는 '정석투자'에 더욱 진지하게 임해야겠습니다.

평택촌놈님, 봉추선생님, 그리고 모든 평택촌놈 식구들 화이팅하세요. 저도 더욱 화이팅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