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미래에 대해서 엄청 좋은 정보들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부동산과 북한 문제, 좋은 종목 등을 알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그리고 한 가지 의문점이 최근 증시의 급 브이자 반등 때문에 생겼습니다. 우리나라도 돈 엄청 풀고 미국도 특히 연준이 돈 엄청 푸는데 과연 2000 밑으로 떨어질 일이 다시 생기겠느냐는 주식 전문가들이 엄청 늘었습니다. 즉, 코로나가 완전히 다 끝나고 경제가 살아나서 금리도 팍팍 올려도 되는 실적 장세로 갔다가 다시 버블로 인한 위기감을 느끼고 금리를 내리기 시작할 때나 과거 저점 1500을 깨는 폭락이 나올 수는 있어도 지금같이 금리도 0이고 부양책이 쏟아지는 마당에는 평촌님 중장기 예측은 절대 말이 안 된다는 말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넘쳐나는 유동성이 주체를 못할 때 경제는 망해도 증시는 꾸준히 우상향한다고 조정을 받을 때마다 주식을 사야 3000, 4000 갈 때까지 수익을 낸다는 말들이 거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판국이네요. 

특히나 평촌님 같이 생각이 깊으신 분은 분명히 대선으로 인한 트럼프의 부양책, 파월의 부적격 회사채까지 사주는 미친 듯한 돈 풀어내기까지 어느 정도 예측을 하셨을 건데 우리는 절대 모르는 평촌님만 아는 뭔가가 있었기에 중장기 바닥을 그렇게 예측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요즘같이 유동성이 쏟아지는 마당에도 장기 시황이 어떻게 그렇게 될까 여전히 조금은 궁금하긴 하고 주식이 유동성만으로도 100% 해결 되는지 안 되는지 너무 궁금한데 새로 유료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 주시거나 평촌 사랑방을 통해서 이야기해주셔서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